국제 유가 바닥쳤나, WTI 2.8% 오른 배럴당 49.57달러 마감

입력 2015-02-03 07:06  

국제 유가는 2일 상승했다.

미 뉴욕상업거래소(NYMEX)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(WTI)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.33달러(2.8%) 오른 배럴당 49.5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.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1.54달러(2.9%) 상승한 배럴당 54.5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.

미국의 원유 생산이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다. 미국의 원유생산업체들이 저유가를 견디려고 굴착장비 투자를 줄이고 있어 미국 원유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.

금값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과 변동이 없었다.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1,279.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.

한경닷컴 신업경제팀 open@hankyung.com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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